2017-10-13 오후 3:28:18
‘제7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행사의 막이 올랐다.
▲ 경산대추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추무게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이재권)가 주관하는 본 축제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9호로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제7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실내체육관 입구)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행사들로 나눠 진행된다.
축제 첫 날,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2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음악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축제현장에도 이어지며 속속 인파가 몰리고 있다.

▲ 전통탈곡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고수레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경산대추 및 농·특산물 경매전, 대추 무게 맞추기, 지역가수 및 색소폰 공연, 대추축제 기념 음악페스티벌 등 행사들이 펼쳐졌다.
무대를 둘러싸고 배치된 100여개의 부스에서는 대추인절미 떡메치기, 식용곤충 시식회, 대추막걸리·대추차 시음회, 농기계전시, 대추갓바위부처상 전시, 먹거리장터 등 전시·체험행사들이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품질이 우수한 경산대추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전시·판매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경산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 전경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이재권 한농연 경산시연합회장은 “올해 축제는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차별화된 이색행사들을 마련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경산대추를 맛보고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대추알림이(대추홍보대사) 선발대회와 경산대추 시민노래자랑 예선, 대추아지매 팔씨름대회, 가수초청공연 등 메인행사들이 마련되며,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식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경산대추 OX퀴즈, 경산대추·농산물 대박할인행사, 한복패션쇼, 시민노래자랑 결선, 대학동아리 및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 가수초청공연 등이 펼쳐지며 저녁 8시 30분 소원 풍등날리기를 끝으로 축제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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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