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 기원...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시민 500여명 봉축법요식과 제등행렬에 참여해

2018-05-12 오전 10:16:20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문화축제11일 오후 5시부터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열렸다.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법요식이 11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열렸다.
 

 

경산불교총연합회(회장 도오 스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돈관 주지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 최대진 부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시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문화공연과 봉축법요식, 연등행렬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 5시 진미령, 박진도, 규리 가수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630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축제의 의미를 전하는 봉축법요식과 점등식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불자와 시민들은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환영사, 봉축사, 청법가, 법어, 발원문, 축가, 사홍서원 등 불교의식을 통해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했다.

 

제등행렬
 

 

봉축법요식이 끝난 저녁 8시부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봉축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제등행렬이 시작됐다.

 

올해 제등행렬에는 지역 20여개 사찰과 신도단체들이 자체 제작한 연꽃등과 초롱등, 약사여래불등 등 형형색색의 장엄등을 선보였다. 자인단오제 호장장군행렬과 지역 풍물단도 동참했다.

 

제등행렬은 행사장을 출발해 시청네거리와 경산오거리, 공단네거리를 거쳐 다시 시청네거리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산불교총연합회장 도오 스님의 봉축사
 

 

연등축제를 주관한 경산불교총연합회장 도오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문화축제를 통해 온 시민이 하나되고 서로 돕고 상생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진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은 봉축사를 통해 우리 경산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수많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불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오늘 연등문화축제를 통해 부처님의 은덕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Photo News]

 

▲ 연등문화축제 식전공연
 

법요식

 

▲ 반야심경

 

▲ 가수 진미령의 공연

 

▲ 합장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 은해사 돈관 큰스님의 법어

 

▲ 최대진 부시장의 봉축사

 

▲ 은해사 돈관스님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안영수 경산시청 법우회장(경제환경국장)

 

▲ 봉축점등식

 

▲ 제등행렬
 

▲ 풍물단의 길놀이 
 
▲ 연등을 들고 있는 시민들
 
▲ 재등행렬 선녀
 
▲ 불꽃놀이
 
▲ 제등행렬
 
▲시청법우회 회원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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