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경산자인단오제’ 개막!

첫 날 개막식과 광대페스티벌 등 볼거리 ‘다양’

2018-06-17 오후 2:06:35

경산지역 대표 전통 문화예술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산자인단오제가 개막했다.

 

▲ 제41회 경산자인단오제가 개막했다. 개막 첫 날에는 계정숲 열린문화마당에서 광대페스티벌이 펼쳐졌다.

 


41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첫 날인 16일 광대페스티벌이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전국의 광대들이 어우러져 문둥북춤, 비보잉, 예기춤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광대놀이 한마당을 선보였다.

 

오후 5시부터는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축시 낭송, 타악 퍼포먼스, 팔광대놀이 등을 즐기며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 계정숲 시중당에서 열린 경산국악협회의 고택음악회

 


저녁 7시부터는 계정숲 시중당에서 경산국악협회가 주관하는 고택음악회가 열렸다. 경북도 기념물 제123호인 자인계정숲의 풍경과 국악이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축제 둘째 날인 17일에는 원효성사 탄신 1,401주기를 기념하는 다례재가 제석사에서 열리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여원무 공연’, ‘전통고유의상 페스티벌 - 단오 계정숲을 거닐다4회 경산아리랑제 - 영남민요 퍼포먼스’, ‘DIY 아리랑쇼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 계정숲 씨름장에서는 대학 모래판 최강자를 가리는 ‘2018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 씨름 명문인 대구대, 영남대 등 전국 8개 대학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 16일 단오제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광대페스티벌은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혀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음력 55일 단옷날인 18일에는 아침 9시 호장장군행렬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인 경산자인단오제의 5가지 마당과 창포머리감기 시연, 자인 단오굿 등 대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저녁 6시부터는 강진, 진성, 한혜진, 박세빈, 성진우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단오 음악회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축제기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계정숲 곳곳에서는 그네뛰기, 버나돌리기, 보부상 체험, 줄타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들과 함께,

 

▲ 자인팔광대 탈 쓰기 체험

 


자인단오제의 전통을 즐길 수 있는 여원화 만들기 체험, 장군복을 입고 말에 오르는 한장군 체험, 창포머리감기 체험과 어린이 물놀이장, 중국 콩쥬 체험, 생활공예 만들기, 세계악기 체험, 추억을 파는 점빵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 단오전국사진촬영대회, 계정숲 예술전, 단오 및 독도 사진 전시 등 문화예술행사들이 축제현장에서 진행되고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삼성현 백일장과 그림대회가 마련된다.
 

 

[Photo News]
 

▲ 광대 페스티벌 중 심청전
 
▲ 축제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 광대 페스티벌 중 여원무 소공연
 
▲자인팔광대 놀이
 
▲ 자인팔광대
 
▲ 광대 페스티벌 중 비보잉 공연
 
▲ 비보잉
 
▲개막식 타악 퍼포먼스
 
▲ 타악공연
 
▲ 이날 경산시는 자인단오제 전승.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명욱 전 보존회 이사장(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최영조 시장의 축사
 
▲ 계정숲 입구를 수놓은 소원등
 
▲ 상모 돌리기 체험
 
▲ 경산시새마을회가 준비한 떡메치기
 
▲ 계정숲 시화 및 사전 전시회
 
▲ 시중당에서 마련된 삼성현 다예원의 전통차 시음
 
▲ 전통옷 입기 체험
 
▲ 제기차기를 해보고 있는 최영조 시장
 
▲ 전통놀이기구 전시
 
▲ 분재 전시회
 
▲ 축제현장에서 이웃돕기성금 모금을 하고 있는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 재경 경산시 향우회 회원들이 3선에 성공한 최영조 시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 재경 경산시 향우회 회원들
 
▲ 고택 음악회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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