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8 오후 3:37:57

▲ 18일 자인면소재지 일원에서 호장장군행렬이 시연됐다.
음력 5월 5일 단오날이자 자인단오축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경산자인단오제의 5가지 마당’과 창포머리감기 시연, 단오굿 등 축제 주요행사들이 연이어 펼쳐졌다.
오전 9시에는 자인면 소재지에서 계정숲으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호장장군 행렬이 펼쳐졌다. 여원무, 팔광대, 단오굿, 계정들소리, 경산자인단오보존회 등 100여명의 인원과 조마·마치·깃발·차량 등 장비를 동원해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인 경산자인단오제의 호장장군행렬을 시연했다.
▲ 계정숲 진충묘에서 진행된 한장군제
호장장군행렬에 이어 자인계정숲 진충묘에서는 한 장군제가 봉행됐다.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최석환 경찰서장이 초·아·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주관하며 한 장군 남매의 넋을 추모했다.
오후 2시부터는 단오날 대표 세시풍속은 창포머리감기 시연행사가 열렸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청 읍·면·동 여성 직원들이 나와 창포머리감기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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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무 공연
2시 30분부터는 자인단오 대표 행사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 계정들소리 공연이 이어졌고, 계정숲 시중당에서는 대구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권명화 선생이 진행하는 단오굿이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자인단오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열리는 단오 음악회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음악회에는 강진, 진성, 한혜진, 박세빈, 성진우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여름 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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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 준비하시느라 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체험행사 이모저모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