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오후 2:55:10

‘제6회 경산남천맥반석포도축제’가 오는 10월 3일 맥반석포도의 산지인 남천면 삼성리 소재 다목적광장을 비롯한 남천면 일원에서 열린다.
본 축제는 맥반석 토질에서 재배한 고품질 MBA포도(머루포도)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하고, 농촌마을체험과 연계한 6차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6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포도 수확 체험, 포도씨 뱉기, 포도 투호던지기, 포도와인 및 막걸리 시음, 떡메치기, 다온예술단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들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가 농가소득과 직결되도록 우수 농산물 판매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최영조 시장은 “도농 교류를 통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이번 맥반석포도축제에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맥반석포도(MBA(머스캇 베일리A))는 맥반석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알이 굵고 당도가 타 지역 포도에 비해 월등히 높아 경상북도 우수농산물(제10-1호)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생과 판매에 의존해 오던 맥반석포도는 지난 2012년 마을형 와이너리인 ‘비노캐슬(대표 한성식)’이 산전리에 들어서면서 연간 4천병 정도의 와인을 생산해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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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