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꿈꾸다!

25일 농업인회관에서 ‘제3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

2018-10-24 오전 8:49:49





3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5() 오후 2시부터 경산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와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당사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인권영화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과 인권을 나누고, 보편적 인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의 슬로건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배제되지 않는 세상, 장애인을 비롯한 소수자들이 동등한 시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선언’, 배제와 분리의 벽을 허물고 인간으로 함께 살아가기를 염원하는 우리들의 희망’, 사회의 차별과 억압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세상을 바꿔온 우리들의 투쟁을 의미한다.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박종필 감독 특별전 : 시설장애인의 역습>(박종필, *사전상영작),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1842일차 그리고>(장호경, *사전상영작), <딩동>(정태회), <욱하는 >(박세영), <어른이 되면>(장혜영) 5편으로, 중증장애인의 삶, 장애인차별에 저항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인권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상영 후에는 어른이 되면을 연출한 장혜영 감독이 자립생활 당사자들과 함께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영화제는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편 무료로 상영된다. , 개막식 및 관객과의 대화, 폐막식에는 수화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053-814-2081(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 또는 053-812-0420(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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