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오전 9:34:24

▲ 경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4회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1일 저녁 신대부적 야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1일 저녁 신대부적 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시민들의 성원 속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경산시가 후원하고 경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읍·면 지역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들을 즐기며 여름 밤 추억을 쌓았다.
▲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서 합창단의 공연
방송인 박해상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합창단과 지역 대학 락밴드인 ‘ECHOES’, 조정효 장구난타 등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조현일 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도 무대에 올라 깜짝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 경산 출신의 트로트가수 류원정의 무대
특히, ‘미스트롯2’에 출연해 실력파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우리나라 포크음악 대부로 불리는 해바라기가 출연해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부희 경산문화원장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좋은 날씨 속에 음악회를 열 수 있어 기뻤다.”라며, “음악회를 가득 메워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알찬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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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