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 오전 8:56:42
9월 시작과 함께 경북도내 시·군 곳곳에서 가을 축제들이 펼쳐진다.
추석 연휴인 10일부터 12일까지 예천 삼강문화단지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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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펼쳐지는 삼강문화단지 전경
‘별빛 내리는 삼강나루, 잠시 머물다 가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모꼬지(소풍)행사, 국악 및 가수 초청공연, 보부상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올해는 기존 개최장소인 탈춤공원을 벗어나 안동 원도심에서 대부분의 축제 행사를 진행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탈난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안동민속축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탈춤 공연, 탈놀이 경연대회, 탈놀이 대동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시장 버스킹 무대와 하회마을과 월영교에 지역 관광거점지 무대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 다례 봉행
24일부터 25일까지 경산시 와촌면 소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는 ‘2022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가 펼쳐진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유일의 소원성취 축제이다.
올해는 갓바위 다례 봉행을 시작으로 제1회 전국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 소원성취 달마 퍼포먼스, 갓바위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축제가 경북관광 브랜드를 높이고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해주길 기대한다. 이번 가을 경북축제를 많이 찾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예정됐던 ‘2022 포항국제불빛축제’는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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