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4 오후 3:27:32

▲ 24일 오전 갓바위 관봉에서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다례제가 봉행됐다.
‘2022 제21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다례제가 24일 오전 10시 갓바위 관봉에서 봉행됐다.
이날 다례제에는 갓바위 선본사 혜안 주지스님, 선본사 신도회원, 경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등 불교의식을 통해 갓바위 부처님 전에 축제의 시작을 고했다.

▲ 갓바위 부처님
특히, 조현일 시장은 역대 민선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다례제에 참여해 참배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다례제를 봉양하며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조 시장은 “갓바위 부처님께 저마다의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라며, “경산시에서는 갓바위 참배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축제 첫날 와촌농악단의 공연이 메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갓바위 다례제에 이어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농악공연, ‘제1회 갓바위 소원성취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 ‘주제공연 - 댄스컬 어머니의 소원’ 등 축제 첫날 행사들이 이어졌다.
메인무대를 둘러싼 각종 부스에서도 소원 향초 만들기, 소원을 적어봐(소원엽서 쓰기), 합격 기원 찹쌀떡 만들기, 달고나 체험, 말 먹이 주기 체험, 와촌 자두 및 농산물 시식·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들이 시작됐다.

▲ 소원등 만들기 체험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경산시립극단의 ‘경산연가’ 공연, 달마 퍼포먼스 및 범패 공연, 갓바위 소원성취 봉축시 낭독, 주제공연 ‘댄스컬 어머니의 소원’ 등이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오후 6시에는 하이라이트인 갓바위 소원성취 음악회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 갓바위 부처님을 사진에 담고 있는 한 참배객
올해 갓바위 소원성취 음악회에는 팝페라 가수 배은희와 소찬휘, 설운도, 박우철, 진시몬, 서지오, 문연주, 양혜승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는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갓바위 부처님께 간절한 소원을 빌어보고 가족과 함께 팔공산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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