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8 오후 1:07:07
▲ 8일 남천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9회 경산남천맥반석포도축제가 열렸다.
‘제9회 경산남천맥반석포도축제’가 8일 맥반석 포도의 산지인 남천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남천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동환)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맥반석 토질에서 재배한 고품질 MBA포도(머루포도)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개회식과 축하공연, 포도 할인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50년 전통의 고품질 MBA포도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이날 축제현장에서는 MBA포도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특히, 산지에서 생산한 MBA포도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포도 효소를 활용해 만든 막걸리 시음, 포도 발효 쌍화탕 체험 등 포도 관련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2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조현일 시장, 도·시의원, 지역 농업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조현일 시장은 “풍성한 축제를 준비해 준 축제추진위원회와 남천면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당도가 높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맥반석 포도의 해외수출 등 판로 개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도축제 개회식
남천면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맥반석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올해 축제를 기획했다.”라며, “다행히 남천 포도를 맛보기 위한 외지인들의 방문이 늘어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반석 포도(MBA(머스캇 베일리A))는 맥반석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알이 굵고 당도가 타 지역 포도에 비해 월등히 높아 경상북도 우수농산물(제10-1호)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Photo News]
▲ 개회식을 가득 메운 시민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