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 경산에서 개막!

취업박람회와 문화축제 결합한 문화·일자리 복합 축제

2026-09-09 오전 9:17:57

경북의 청년 문화축제와 취업박람회를 결합한 행사가 경산에서 열린다.

 

경북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에서 ‘2026 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 with 취업+’를 개최한다.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청년정책과 일자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일자리 복합 행사다.

 



 

 

행사는 청년정책존과 네트워킹존, 이벤트 체험존, 청년포차존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정책존에서는 경북도와 시·군 청년센터, 관계기관이 주거·복지·창업 등 청년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정책 룰렛과 정책 뽑기, 정책 프롬프트 읽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청년들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지원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사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네트워킹 및 체험 공간에서는 90초 릴레이 대화와 인생네컷, 성향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외 포장마차 형태의 청년포차존도 마련해 참가자 간 교류를 지원한다.

 

개막일인 9일에는 드론 퍼포먼스와 청년의 도전·고민을 주제로 한 경청(경북청년)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철우 도지사와 개그맨 김원효, 아나운서 정채연이 참여해 현장 질의응답과 청년 관련 대화를 진행한다.

 

문화공연에는 청하와 조유리를 비롯해 코요태, 멜로망스 등이 참여한다. 지역 예술인 공연과 청년 참여 레크리에이션, 디제잉 파티도 이어진다.

 

행사 기간 모빌리티와 바이오 분야 등을 포함한 도내 기업 30개사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열린다.

 

참여 기업들은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지문적성검사, 가상현실(VR) 체험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정책과 일자리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청년들이 새로운 진로와 취업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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