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오후 3:52:08
▲ 제47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산중 안성민.구경모 군
장산중학교(이성희 교장) 복싱부가 제47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하며 중등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안동에서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복싱협회·안동시복싱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와 임원 900여명이 참가했다.
장산중학교 복싱부는 46kg급 안성민(2년) 학생과 48kg급 구경모(2년) 학생이 각 체급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7월 개최된 회장배 복싱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중등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성희 교장은 “본교 복싱부는 창단 이래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지만, 최근 선수수급과 복싱에 대한 인식 등의 문제로 침체되어 있었다. 최근 다시 승승장구하는 복싱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복싱부 조구호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어 기쁘다. 감독과 코치, 학생들이 방학도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한 결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