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중, “서툰 솜씨지만 정성은 가득”

홍시김치 담아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전달

2017-11-28 오후 2:29:13

▲ 장산중학교 학생들이 청도 성수월마을에서 홍시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 학생 79명은 지난 25일 청도 성수월마을에서 가진 홍시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담은 김치 30박스를 서부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성희 교장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서툰 솜씨지만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묘정 학생회장은 김장이 이렇게 힘들고 손이 많은 가는 일인지 몰랐고 김치를 버무리는 내내 엄마 생각이 났다. 당연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속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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