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초등생들의 즐거운 서점 나들이!

용성초 전교생, 미뢰 장학금으로 서점 체험학습

2017-12-22 오후 3:58:44

▲ 용성초 학생들이 경산시내의 서점을 방문해 학교에서 받은 미뢰장학금으로 책을 구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이 시내에 있는 서점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9일 용성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전교생과 함께 경산시내에 위치한 서점을 찾았다. 학생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체험학습의 일환이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학습, 공동체생활, 행사 참여 등 다방면에서 노력한 실적으로 받은 미르뫼 장학금으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구입하는 재미를 맛보았다.

 

용성초는 학생들이 학교교육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학력, 특기·적성, 독서, 영어인증제, 행사 참여 등 8개 영역의 점수를 부여해 학기별 미르뫼 장학금(15,000~25,000)을 지급하고 있다.

 

미뢰뫼 장학금으로 3권의 책을 구입한 1학년 박○○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가 열심히 공부했다고 책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어서 기뻐요.”라고 말했고, 6학년 구○○학생은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 6학년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서 문제집을 샀어요.”라고 즐거워했다.

 

손병기 용성초 교장은 한 학기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받은 장학금을 자신을 위해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도 배우고,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자랑스러운 용성어린이로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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