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8 오후 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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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전교생으로 구성된 6남매 동아리 활동으로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6남매 동아리는 지난 6월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다. 간혹 물도 주고 자라는 모습도 관찰하며 사랑을 듬뿍 주며 길렀다.
8일에는 그동안 가꾼 고구마를 직접 캐며 학생들은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담을 수 있었다. 붉은색의 주먹 크기부터 머리 크기까지 한 개를 캘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뿌리에 주렁주렁 달린 고구마에 학생들은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다.
학생들은“고구마가 너무 크고 예뻐요. 집에 가져가서 맛있게 먹으면서 학교를 생각할 거예요. 여러 가지 활동을 해서 학교가 참 좋아요.”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권창환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렇게 즐겁게 고구마를 캐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작은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오래 간직했으면 합니다.”라며 시골 작은 학교의 행복을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