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가, “여름방학은 취업학기!”
대구대 취업 역량 강화 위한 방중 프로그램

2010-06-24 오전 9:02:51

조금 있으면 대학가는 2달이 넘는 긴 여름방학을 시작한다. 요즘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한 1학기와 2학기 중간에 있는 취업학기가 된다.

 

대학에서도 이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노력을 알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대학교는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취업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취업캠프와 다양한 해외연수 및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대규모 취업캠프 개최

 

▲ 대구대 여름 취업캠프 모습

 

 

대구대는 재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고 실질적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이 시작되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300명이 참가하는 ‘2010학년도 하계 취업 캠프’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면접과 이력서 작성법, 자기연출과 코디, 면접예절은 물론 인사전문가와 졸업 선배들을 초청해 ‘성공 노하우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캠프 마지막날에는 실전 모의면접과 취업전략 및 로드맵 작성도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 6월 28일부터 29일,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6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취업 리더쉽 캠프’를 성산홀(본관)에서 실시한다.

 

‘99%를 바꾸는 1%의 힘, 비전파워!’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내 안에 진정한 나를 찾아서’, ‘나의 꿈 나의 비전’, ‘내 삶의 전략지도’ 등의 워크숍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앞으로의 진로와 실천계획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7월 중에는 MOS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며, 요즘 기업체 채용에서 인·적성검사를 중시하는 경향을 반영, 하반기 채용을 대비한 직무적성검사를 집중 교육하는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 운영

 

▲ 대구대 네팔 봉사단의 모습

 

 

또, 대구대는 이와 같은 학생들의 직접적인 취업 기술과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취업 스펙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단기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쉽,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7월 중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15명), 필리핀(17명), 일본(5명), 중국(37명) 등의 대학에 총 72명을, 해외 인턴쉽의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기업체에 12명의 재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와 탐방국가를 선정하는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총 18개 팀, 100여명의 학생을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 등지의 국가에 파견할 계획이다.

 

7월 초에는 캄보디아에 2주간 약 30여명의 학생을 파견해 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 버섯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온실 및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도서관이나 화장실을 새로 짓거나 고쳐주고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한국에서 직접 후원받은 물건으로 현지에서 바자회를 열어 판매하고 수익금을 그 곳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조문수 취업학생처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방학인데도 학기보다 더 바쁜 것 같아 조금은 안쓰럽지만 자기계발과 경험을 쌓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고 말하며, “대학에서도 이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의 스펙과 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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