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2 오후 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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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가 지식경제부 주관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2015년 6월말까지 국비 22억7천만 원 등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태양전지 소재공정 융합대학원’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태양전지 석·박사를 양성한다.
전국적으로 6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은 영남대의 태양전지 소재공정 융합대학원 과정(이하 ‘융합대학원 과정’)은 특히 대학원 분야에 선정된 16개 과제 가운데 최우수로 평가돼 1차년도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았다.
영남대 화학공학부와 물리학과 교수진이 연합해 구성한 융합대학원 과정은 태양전지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특화 교육프로그램이다.
2011학년도에 교육과정을 개설해 2015년 6월말까지 태양전지 소재공정 분야 고급선도인력을 육성해 국내 관련 기업 및 연구소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해 영남대는 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에 2011학년도 29명, 2012~2015학년도 각 40명씩 총 229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총괄책임자 박진호 교수(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는 “그린에너지 분야 고급인력을 국가차원에서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영남대가 10년 안에 세계 10위권에 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학부의 그린에너지연합전공과 태양전지 소재공정 융합대학원 과정이 연계되면 영남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명실상부한 ‘그린에너지 교육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화에 필수적인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신재생·원자력 등 28개 과제에 25개 대학을 선정해 총 7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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