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7 오후 3:40:59
영남대학교가 연구와 교육, 국제화에 빛을 발하며 ‘녹색 혁신’의 대한민국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먼저 ‘녹색 연구’ 분야에서 영남대는 현재 약 1천억 원의 국비를 유치, 녹색 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영남대의 녹색 연구는 크게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기존산업 분야에서의 에너지절약기술 개발(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 그린카부품사업단) ▲그린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태양전지RIC, 태양에너지연구소, TUV라인란드시험소, ISET 태양전지 한국양산라인 구축) ▲에너지절약형 문화 확산(중소기업HRD사업단)이 그것이다.
아울러 CRC(융복합연구클러스터)를 캠퍼스에 조성하고, 첫번째로 완공된 건물을 ‘녹색 연구’ 집적지로 활용하고 있다. 새로운 첨단을 찾아야 하는 연구의 특성상 관련전공 및 기관 간의 융‧복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영남대는 10년 이내에 3대 융‧복합 연구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에 들겠다는 각오로 추진 중인 ‘Global Frontier 10-3-10'이 특히 녹색 분야(GIFT 플랜)에서 좀 더 빨리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색 교육’에 있어서도 영남대는 단연 돋보인다. 최근 영남대 그린에너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연차평가에서 전국 21개 센터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로써 영남대는 2년 연속 최우수 녹색 교육 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추가 인센티브로 국고로부터 지원받았다.
2009년부터 5년간 총 2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녹색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는 센터는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첨단기계전공과 이과대학 물리학과 등 4개 학사조직의 교수 92명, 학생 1,403명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녹색전문가를 기르고 있다.
특히, ‘그린에너지연합전공’과 연계전공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태양전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시스템의 3개 트랙별로 이수체계 운영 중인데, 이번 평가에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공인 받았다.
또, ‘기업과의 연계협력 및 기업지원활동’, ‘고용 및 취업 지원 연계활동’에서 최고점을 이끌어 냈으며, 참여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와 자율성과 지표 평가에서도 만점을 획득하는 등 산학협력의 우수성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효수 총장은 “2년 만에 영남대가 ‘녹색특성화’를 통해 연구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앞으로 영남대는 ‘녹색 혁신’의 대한민국 거점으로서 세계와 협력하고 경쟁하는 녹색 연구 및 녹색 교육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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