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종착역은 대구대!”
대구대 학생들 지하철 연장 기원 이어달리기

2012-10-11 오전 8:40:42

대구대 학생들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진량 연장을 위해 달렸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총학생회는 가을 축제기간인 지난 10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대·진량 연장을 위해 안심역에서 경산캠퍼스 노천강당까지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이어달리기를 출발하는 학생들

 

 

 

학생들이 달린 거리는 총 13.9km. 총 40명의 학생들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종점인 안심역부터 청천역, 하양 시내, 대구대 삼거리를 거쳐 대구대 경산캠퍼스 노천극장까지 이어 달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장승 씨(체육학과 4년, 22세)는 “경산 하양지역에 소재한 대학 중 학생 규모가 가장 큰 대구대까지 지하철이 연장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축제 기간 중 이런 행사를 통해 지하철 대구대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

 

또, 대구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대·진량 연장을 위해 축제기간 중 지역민과 대구대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도시철도 연장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구대 권석제 총학생회장(정보통신공학부 4년, 25세)은 “우리 대학의 경우 약 1만2천여명이 대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인데, 학생 복지증진 차원에서 지하철 대구대·진량 연장은 꼭 필요하다. 축제 기간 중에 지하철 연장 기원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하철 연장을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지난 6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를 통과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호선 연장구간은 대구시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이르는 총 8.77㎞ 구간으로 총 사업비 2천278억원(국비포함)이 투입돼 2018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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