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북이탈주민 금융사기 ‘꼼짝마!’
대구대-지방경찰청-금융감독원 업무협약 체결

2013-09-05 오전 9:42:04

금융범죄에 취약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금융소비자 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하기 위해 대구대-경북지방경찰청-금융감독원대구지원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4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현장 교육과 학술연구 등 인적·물적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대는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사업’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지방경찰청과 금융감독원대구지원의 협조를 받아 금융범죄 관련 특강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은행차량을 통해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가진다.

 

또,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현대사회와 다문화)에 한국의 금융제도에 대한 정보와 금융범죄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다문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역의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지향의 학술연구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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