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오후 4:46:17
경산시와 대구대학교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구대는 경산시와 23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조 시장, 김덕진 대구대 총장직무대행 등 경산시와 대구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대와 경산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 △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건강증진 관련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지역사회 자원봉사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대구대는 학내에 ‘DU건강증진대학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DU건강프로젝트 추진과 보건의료체계 정비, 관련 학칙 개정, 건강증진 교육과정 운영, 지역주민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설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영조 시장은 “학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12개 대학이 모두 건강증진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진 대구대 총장직무대행은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지역 대학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는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년 1개 대학을 선정,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산시는 지난해 대구한의대를 대상으로 선정·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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