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오전 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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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고위 인사들이 영남대학교에서 새마을운동 초청 연수회를 가진다.
영남대학교가 ‘2025 행정안전부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초청 연수’를 통해 새마을학을 전수한다.
이번 연수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기니, 적도기니에서 온 고위 인사 28명이 참가해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캠퍼스와 현장을 오가며 한국의 농촌개발 경험을 직접 배운다.
프로그램은 새마을운동의 제도적·정신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의 농촌개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영남대에서 마련한 이론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운동 원리와 전략, 농촌금융 발전, 농업 부문 가치사슬 기반 지역개발, 마을 리더십 조직화 등 내용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분임토의와 발표를 통해 각국의 현실에 맞는 실천 가능한 지역개발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현지 변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IIDC)은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지역 지도자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이론과 실천을 단기 연수 형태로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50개국 3,400여 명이 수료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실질적 국제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