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오전 8:57:23

▲ 지난 25일 영남대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이 열렸다.
경산시와 영남대는 지난 25일 영남대학교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2025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My Universe, 함께 만드는 미래 경산 정책 대화’란 주제의 이날 포럼에는 경산시, 경산시의회, 영남대학교, 지방시대위원회, 교수,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지방 소멸 위기 속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은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이라는 기조 강연을 통해 균형성장을 뒷받침하는 지방 주도의 산업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한 ‘교육~취·창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산업연구실장이 ‘경산시 권역별 발전 전략 및 정책 아젠다 공유’, 이희용 영남대 교수가 ‘컬쳐 임당밸리 조성을 통한 청년 도시 경산 발전 전략’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형 혁신 지구 ‘컬처임당밸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는 송건섭 대구대 교수, 이미숙 영남대 교수, 석수영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단장이 경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성장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정체성을 특화시키는 지역 특화는 지역 대학과 지역 전략산업의 연계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라며, “대학이 키워낸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그 기업이 다시 대학과 협력해 혁신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과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도시로서의 경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