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부 지원 받아 ‘AI 인재’ 육성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운영대학 선정

2026-03-06 오전 10:19:58

▲ 영남대 경산캠퍼스 전경 




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 신규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대는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대구·경북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AI, 로봇 등 첨단 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영남대는 AI 분야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2026 ~ 2030) 국비와 지자체 지원금 등을 포함해 총 76억의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영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교육 현장을 촘촘히 연결해 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수요 대응 인재 양성 및 산업현장 연계 강화 산업체 요구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실무형 교육 제공 기업 참여를 통한 몰입형 교육 및 현장실습의 체계적 운영 연차별 성과지표 기반 교육성과·취업성과 단계적 달성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이번 AI 인재 양성 사업 선정은 AI 중심의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AI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빠르게 평준화되는 만큼, 고등교육 역시 학벌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이동하고 학문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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