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 김재룡 교수 연구성과 인정받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Best 50’ 선정

2008-09-30 오후 3:22:11

“늙으면 왜 혈관질환이 증가할까?”, “20세 젊은 혈관을 80세까지 유지할 방법은 무엇일까?” 


국내에서 유일하게 혈관노화에 관한 기초연구를 진행 중인 영남대 김재룡 교수(47세,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사업 ‘Best 50’에 선정됐다.

 

▲ 영남대 김재룡 교수


최근 한국과학재단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산출된 우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8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사업 우수 연구 성과 50선’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해 기초과학연구사업, 미래원천기술개발사업, 우주개발사업,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지난 2월 말까지 우수사례 후보를 수집한 결과 총 335개 연구 성과가 신청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 및 검증절차를 거친 최종 50선이 선정․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인슐린양성장인자 결합단백질에 의한 혈관세포노화 유도’ 연구 성과로 최종 50선에 선정, 특히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지원사업의 성과로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현재 김 교수는 노인성혈관질환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책연구센터인 ‘노인성혈관질환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지난 2006년 3월 문을 연 센터에서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에 미치는 노화의 영향을 세포 및 분자수준에서 규명하고, 항 혈관노화 신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 중이다.


김 교수는 “혈관노화의 원인과 영향을 규명하고, 노화를 억지하는 기술과 의약품을 개발해내 20세의 젊은 혈관을 80세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구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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