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6 오후 12:25:02
영남대학교가 200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여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은 각 대학이 여대생의 '진로개발'에서부터 '취업지원'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5일 오후 여성부가 발표한 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영남대(경북), 경북대(대구) 등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에 영남대는 올해 4천만원의 국비와 대응자금 1억9천만원 등 총 2억3천만원을 투자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의 취업지원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대생특화 진로개발기능을 강화하고, 직업의식 및 실용적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청년여성의 직업역량 제고를 위해 ‘여대생커리어개발 전문모델’을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직종발굴과 직업훈련강화 등으로 고학력 여성인력의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및 경력단절 예방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여대생커리어개발실장 김정애(46세) 교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점 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처우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남대는 여성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여성엘리트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여성스스로의 인식과 사회적 관습, 제도 등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2005년 2학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신설해 여대생 취업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여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여대생의 진로탐색과 경력개발’, ‘여대생의 취업전략’, ‘여성의 리더십과 가치창조’, ‘여성CEO리더십’ 등을 정규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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