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호주 ‘G8’ 대학과 자매결연!
MBA, 의·생명공학, IT 등 학술교류 기대

2010-02-02 오전 8:39:28

 

 

영남대학교가 호주 ‘G8(Group8)’ 대학 가운데 3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호주 ‘G8’이란, 호주국립대, 멜버른대, 시드니대, 아델레이드대, 모나쉬대, 서호주대, 퀸즐랜드대, 뉴사우스웰즈대 등 호주의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대학평가에서 100대 대학 순위 안에 진입하고 있는 호주의 명문대학 8곳을 의미한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이 가운데 아델레이드대, 모나쉬대, 멜버른대와 학술교류 및 학생교환을 추진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현재 아델레이드대는 이미 2004년 10월부터 영남대와 학술교류를 실시 중인 자매대학이다. 2006년부터는 학생교환도 시행 중이다.

 

이효수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대학의 학술교류 및 학생교환을 더욱 내실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아델레이드대는 RFID(전자태그)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분야에서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G8 멤버인 모나쉬대, 멜버른대도 이번 방문을 통해 영남대의 자매대학이 될 전망이다. 모나쉬대는 세계대학평가 Top 50에 드는 명문이며, 특히 MBA과정은 호주 1위, 아시아권 2위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 자기개발 MBA과정은 세계2위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의·생명공학분야에서도 세계37위, 공학 및 정보기술분야에서도 세계 20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멜버른대 역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36위를 기록한 세계적 명문대학이다. 최근에는 의생명공학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1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생명공학분야에 최첨단 기자재를 구입할 예정이며,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터 도허티(면역학), 빌 해스(미생물학, 면역학) 교수 등을 확보하고 있다.

 

멜버른 대학은 이 같은 교수진으로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융합학문분야에 대한 세계적 연구도 수행 중이다. 물론 정부로부터 연구자금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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