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오전 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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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인협동조합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는 만화인협동조합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각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산시,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이다.
지난 2022년 10월 경산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고 천안, 밀양 등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니어 6명과 지역 작가 5명이 협업해 제작한 만화 작품 60점과 기타 전시품 40점 등 총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 참여한 시니어들이 도슨트(해설사)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굿즈 만들기, 만화 엽서 만들기, 만화작가 체험, 작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 이후, 작품들은 지역신문을 통해 매달 연재될 계획이다.
한국만화인협동조합 조재호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가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시니어와 젊은 청년 작가들이 협력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