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본예산 ‘45억여원’ 삭감!
시의회, 오늘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2016-12-13 오전 9:34:01

제190회 정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경산시의회가 ‘2017년도 경산시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오늘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기동 의원과 허순옥(부위원장)·김종근·안주현·엄정애·윤기현·이철식·정병택·최춘영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친 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회계 7천억원, 특별회계 1천118억원 등 총 8천118억원으로 올해 예산(7천116억원)보다 953억원, 13.3%가 증액됐다.

 

지난 12일까지 실시된 상임위원회의 계수조정 결과, 행정사회위원회는 64건, 24억8천562만원, 산업건설위원회는 23건 20억8천921만8천원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최근 수출경쟁력 하락과 제조업 부진,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에 따라 경기회복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경제사정을 감안할 때 이번 예산안은 선심성·행사성 경비를 과감히 삭감하고 시급성·효율성을 중심으로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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