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4 오후 12:18:59
경산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상정·처리되고 주요사업장 현지확인도 실시됐다.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 ‘시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 ‘시세 징수 조례안’,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으로 모두 통과됐다.

▲ 제1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기동 행정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의안은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으로 ‘경북개발공사 사옥 매입’,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거점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철도차량부품전문지원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등 취득재산 5건과 와촌면 족구장 예정부지와 사유지를 교환하는 교환재산 2건이 포함됐다.
‘경북개발공사 사옥 매입의 건’은 경북개발공사 도청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부2동 주민센터가 입주하고 있는 경북개발공사 사옥을 매입하기 위한 계획으로 부지 2,011㎡, 연면적 7,040㎡ 규모의 사옥을 추정가액 90억원, 이자비용 11억원 등 총 101억원을 들여 매입한다.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거점센터’는 진량읍 신제리 경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총 39억3천만원을 투입, 토지매입 6,390㎡, 연면적 2,480㎡ 규모로 조성해 기술지원·평가,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해 자동차 관련 기술력을 높이고 제품화 지원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또,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도비 14억원, 시비 36억3천만원 등 총 50억3천만원을 들여 경산지신산업지구 내에 토지 4,975㎡, 연면적 1,906㎡ 규모로 조성, 시험·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하고 장비운용기술, 시험기술 개발 인프라를 구축해 자기유도 및 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산업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철도차량부품전문지원센터’는 도비 24억원, 시비 24억원 등 총 48억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토지 6,612㎡, 연면적 2,000㎡ 규모로 건립해 기술표준화와 설계지원, 기술컨설팅 등 시험·인증을 위한 핵심 시험평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는 도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들여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토지 16,529㎡, 연면적 6,138㎡ 규모로 조성해 메디컬융합소재 기획연구, 사업화 지원 등 메디컬융합소재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환재산인 ‘와촌면 족구장 건’은 와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따라 운동휴양시설로 조성되는 족구장 예정지(덕촌리 86번지, 1,028㎡)를 도로개설 잔여지인 시유지(덕촌리 79-3·4, 355㎡)와 교환해 족구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함께 통과된 시세 관련 조례안은 ‘지방세 기본법’이 ‘지방세 징수법’으로 분리 시행됨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조항이 상위법과 맞게 개정됐고,
지방자치단체 간 연대·협력을 통해 주민의 건강 증진과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도 시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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