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 오후 3:48:36
경산시의회는 11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0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리·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주요 안건의 내용을 보면, ‘리·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안’ 통과로 서부1동 4통 3반의 36세대가 8통 2반으로 편입되고 남부동은 아파트(삼도뷰엔빌) 신축에 따라 2개 통 30개 반이 신설된다. 경산시 전체를 보면 464개 리·통, 3,010개 반에서 466개 리·통, 3,040개 반으로 증설된다.
‘(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출연 동의안’은 지역 의료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위해 설립된 해당 재단에 시비 3억원을 출연하는 계획으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에서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공원)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은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북측 남산면 남곡리 일원에 ‘경산 에코토피아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부지 157,641㎡를 도시계획 공원시설로 결정하고 사업부지 내 농림지역 98,351㎡를 보전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계획으로 시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경산 에코토피아 공원은 총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생태체험공간, 사계절 썰매장, 숲 놀이터, 모험놀이장 등 체험·휴식공간을 갖추게 된다.
또, 중산1지구 내 ‘중산 119안전센터’ 건립을 위해 공공청사 부지 가운데 1,983㎡를 39억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의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과 경산시립어린이집 3개소와 경북개발공사 건물 3층에 설립 예정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을 민간에 위탁하기 위한 동의안 2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 ‘납세보호담당 사무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 ‘식품진흥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 등도 모두 통과됐다.
최덕수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심도있게 안건을 심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돼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