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생활비 포함 제1회 추경 원안 통과

예결위 “의결한 예산, 적재적소 효율적 집행에 만전을”

2020-04-07 오후 3:40:53





경산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예산이 포함된 제1회 경산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2,39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370억원(23.6%)이 증액됐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10억원이 늘어난 184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50억원이 증가한 1,25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원이 늘어난 300억원이다.

 

특히, 이번에 증액된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등으로 소상공인 경제회복지원 70억원, 재난긴급생활비 280억원, 긴급복지지원 68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56억원 등이 편성됐다.

 

예산안을 심사한 남광락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대응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예산으로, 건전성과 효율성 등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했다.”라며, “의결한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적기에 효율적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후,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처리한 후 이번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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