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오후 1:30:22
국민의힘 윤기현 경산시의원이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는 관내 빈집 정비 및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7일 열린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산시 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빈집은 151만호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경산시에는 약 800여호 이상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윤 의원은 이처럼 늘어나는 빈집이 도시미관을 헤치고 청소년 일탈 장소, 쓰레기 무단투기, 화재 위험 등 각종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에서 제정한 「농어촌 정비법」과 「소규모 주택 정비법」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빈집 문제를 해결할 근거가 마련됐다.”며, “경산시에서도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주민의견이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경산시가 발상의 전환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관내 빈집을 정비해 시민들의 공공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시민의 안전을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을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