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오후 12:40:13

▲ 4일 새롭게 선출된 제9대 경산시의회 의장단(좌로부터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 이동욱 부의장, 안문길 의장, 권중석 운영위원장, 전봉근 행정사회위원장, 양재영 윤리위원장)
제9대 경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재선의 안문길 의원이 선출됐다.
4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안문길 의원은 총 투표수 15표 가운데 8표를 얻어 7표를 얻은 같은 당 소속 김인수 의원(초선)을 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초선인 이동욱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15표 가운데 9표를 얻어 손말남 의원(6표)을 3표 차로 이겼다.
행정사회위원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초선의 전봉근 의원이 9표를 얻어 당선됐다. 전 의원은 초선으로는 처음으로 전반기에 이어 행정사회위원장을 연임하게 됐다.
또,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는 무소속 3선의 박미옥 의원이 당선됐다. 박 의원은 15표 가운데 9표를 얻어 6표를 얻는데 그친 윤기현 의원을 제쳤다.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초선의 권중석 의원이 당선됐다. 권 의원은 총 투표수 14표(1명 기권) 가운데 8표를 얻어 김화선 의원(6표)을 2표 차로 이겼다.
제9대 시의회부터 신설된 윤리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의 양재영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별 소속 위원들을 보면 행정사회위원회는 권중석·김계태·김화선·박순득·양재영·이동욱·전봉근 의원이 선임됐고, 산업건설위원회는 강수명·김상호·김인수·박미옥·윤기현·이경원·손말남 의원이 선임됐다.
운영위원회는 권중석·김화선·박미옥·손말남·이경원·이동욱·전봉근 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양재영·강수명·김계태·김상호·김인수·박순득·윤기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안문길 당선인은 수락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게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료 의원들과 마음을 모아 시민을 위한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5일 오전 11시에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시의회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