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오후 4:21:22

▲ 옥곡동 남천강변에 조성된 어울림 꽃화단
경산시가 옥곡동 남천강변에 ‘남천둔치 봄꽃 어울림 꽃화단’을 조성했다. 꽃화단은 최근 꽃망울을 터트린 인근 벚꽃 가로수길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꽃화단은 남천 둔치 내(옥곡초등학교~부영우리마을APT 일원, 정평동 강변) 약 5,000㎡(전체 182,000㎡) 부지에 조성됐다. 지난 2월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초화류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

▲ 야간 조명과 어우리진 꽃화단
초화류는 시정 구호와 나뭇잎, 피아노, 경산사랑을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했다. 봄의 전령사인 튤립, 팬지, 비올라 등 11종, 13만 5,110본을 식재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른 초화류도 식재할 계획이다.
또, 꽃화단 사이에 포토존과 무지개 벤치, 감성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복현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즐길 다양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수목 및 초화류 식재지에 관수, 제초, 전정 작업 등을 지속 추진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원녹지과는 조성된 어울림 꽃화단을 기초로 시기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꽃씨를 파종해 시민들이 쉽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꽃화단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