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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시장, 취임 후 첫 해외일정
中 동태시·황다우구·린저우시 등 방문 교류활동
기사입력 2014-10-27 오전 9:17:46

최영조 경산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방문 일정에 오른다.
최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대표단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강소성 동태시, 칭다오 황다오구, 허난성 린저우시 등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진출기업 현지 공장설립과 대학생 유치 지원, 한중FTA 대비 농산물 교역 시장조사, 국제협력 강화 등 경제, 외교, 교육에 이르는 다방면의 교류활동을 벌인다.
첫 방문지는 강소성 동태시는 관내 기업(에나인더스트리)이 중국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이다. 대표단은 공장설립 과정에서 재기되는 인허가·개발 문제 등을 기업 혼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시정부 측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클린도시로 알려진 동태시의 대규모 풍력·태양광시설을 둘러보며 경산시의 미래대체에너지산업을 비교하고 미래형 산업추진 방안을 타진해 볼 계획이다.
두 번째 방문지는 국제자매도시인 칭다오 황다오구(구 자오난시)로 최 시장이 지난 2012년 12월 취임 후 처음으로 자매도시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됐다.
양도시의 수장이 직접 만나 해외 자매도시로 상호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며 2014년 말 한중FTA 최종 타결에 대비, 농산물교역 분야의 시장우위 선점을 위한 중국 선호농산물, 시장성 등 농산물 교역 시장조사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허난성 린저우시는 지난 9월 왕쥔(王軍) 시장과 대표단이 경산시를 방문해 경산시와의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친데 대한 답방차원의 방문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중국 3개 도시 방문을 통해 관내 12개 대학을 가진 학원도시로서 해외 대학생유치, 해외진출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 관내 농산물 중국수출 판로모색,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 및 국제협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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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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