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위원 칼럼]
장미의 도시 경산에 장미가 없다
5월이다.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전국 곳곳에서 장미축제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얼핏 헤아려 보니, 대규모 장미원을 조성하여 장미축제를 여는 도시가 10개소가 넘는다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
-
[편집위원 칼럼]
TK여, 이제 변화를 선택하자!
정치는 동네북 찬밥신세, 주민소득은 꼴찌수준
얼마 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TK 국회의원은 ‘동네 국회의원’이라며 물갈이를 주장했다. 자신도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공직자인데 오죽했으면 그런 소리를 했을까마는 시·도민의 선택이 광역단체장으로부터도 무시를 당..
-
[칼럼&사설]
경산시는 신청사 건립에 적극 나서야...
쾌적한 행정서비스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 경산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경산시 신청사 건립이 절실하다.현재 경산시 본청의 연면적은 15,623㎥(현재 신축 중인 별관 면적을 포함)로 기준..
-
[칼럼&사설]
조현일, 민선 8기 경산시장 취임에 부쳐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축원합니다
조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2배 더 행복한 경산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시장에 당선됐다. 시장인수위에서는 민선8기 경산시 슬로건을 ‘꽃피다 시민중..
-
[칼럼&사설]
나를 위한 선택, 6.1 지방선거
내 삶에, 우리 마을에, 경산시에 도움이 되는 선택, 투표에 참여하자!
시의원, 도의원, 시장, 교육감, 도지사를 뽑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지방선거는 우리 마을과 지역의 살림살이를 결정하거나 집행을 책임지는 공직자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바로 내 삶, 우리 가족의 행복..
-
[칼럼&사설]
경쟁 없는 TK정치가 초래한 ‘참상’
경북, 개인소득 전국 꼴찌... 도의원 정수 인구 80만이 적은 전남과 동일
지난 20여 년간 막대기를 꽂아도 묻지마 투표와 몰표로 특정 정당을 밀어준 대구·경북의 현실이 기가 찬다. 경북도민 개인소득 전국 꼴찌를 비롯한 참담한 결과들이 드러나고 있다전남은 인구수 183만 명, 시군수 22개..
-
[칼럼&사설]
민주적 집단지성을 믿고 투표에 참여하자!
그런데 맘 속에 원픽이 없어...너무 완벽을 찾지 말자.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하자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신념을 따르고, 우리 지역 발전이 중요하면 지역발전 공약을 보고, 미래비전과 정..
-
[편집위원 칼럼]
핫플레이스-경산 디자인
대전환의 시대 100년을 내다보는 상상력으로 경산을 디자인하자!
’21년 신축년을 맞은 경산에 주목할만한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사건은 그동안 꾸준하게 증가해오던 경산시 인구가 줄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 경산시의 인구는 274,118명으로 직전년도 보다 674명 감소(△0.25..
-
[법률·세무 칼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하여(2)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임대인이 실거주를 사유로 갱신거절을 한 후 주택을 공실로 비워둔 것이 실거주 의사 없이 허위로 갱신 거절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 위반에 따른 민법 제750조 일반불법행위책임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제..
-
[법률·세무 칼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하여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임대인은 임차인이 2기 차임을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임차인이 거짓이나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임차한 경우, 임대인이 목적 주택이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할 경우, 임대인(임대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
-
[법률·세무 칼럼]
연소근로자에 대한 특별보호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미성년자의 임금청구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미성년자도 독자적으로 임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근로계약은 인적 종속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므로 친권 남용으로 미성년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
-
[법률·세무 칼럼]
교통사고 발생 시 유의해야 할 사항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A는 오늘따라 마음이 급했습니다. 중요한 사업 계약 약속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신호는 왜 이렇게 계속 걸리는지 마음이 매우 조급해 졌습니다. A는 삼거리에서 또 직진 신호 대기하게 되었고 좌회전 차량이 멈춰 서자 곧..
-
[법률·세무 칼럼]
‘동업관계’와 관련한 법률문제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동업 계약서 작성 시 유의점, 동업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형사책임, 탈퇴방법 등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동업계약을 할 경우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하므로 사전에 법률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동업계약서를 작성하는 ..
-
[법률·세무 칼럼]
법률에서 정한 층간소음의 기준
[김수민 변호사의 생활 속 법률 이야기]
이웃 상호 간에 대화와 노력을 통하여 층간소음을 해결하지 못하였다면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웃사이센터(☏1661-2642)에 전화로 접수하거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noiseinfo.o..
-
[칼럼&사설]
보릿고개에서 듣는 ‘두 거지의 슬픈 이야기’
민간부문의 경쟁력과 공공부문의 본연을 생각한다.
정부와 공공부문의 지출과 나랏빚은 기업 등 민간부문이 고스란히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는 무거운 짐이다.기획재정부가 7일 발표한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