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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산업단지 아래로 사라진 밀양박씨의 고향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0) - 대원리
1990년대 진량공단으로 시작한 경산의 산업단지는 경산제4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장과 사람들이 몰려와 진량은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또 지역경제는 성장하고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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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소학정 배필신 선생이 살던 신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9) - 신제리
지금의 신제리는 지도에서조차 찾기 어려운 사라진 마을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과 산, 골짜기는 흔적 없이 사라졌지만, 이곳에는 어린이들에게 사람다운 삶의 도리를 가르치며 평생을 보낸 한 선비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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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방앗간집 세 자매가 살던 너븐돌마을 광석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8) - 광석리
진량읍 광석리는 이제 지도 위에서나 이름을 찾을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북쪽의 낮은 구릉을 등지고 남쪽으로 너른 들판을 바라보던 ‘너븐돌’ 마을. 마을 어귀의 넓은 바위는 주민들의 안녕을 지켜주는 수호석이었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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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공룡 발자국과 한장군 사당이 있는 마곡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7) - 마곡리
마곡리는 단순히 하나의 행정구역이 아니라, 물과 산, 신앙과 공동체가 함께 빚어낸 역사 공간이다. 마라리와 가제리, 새태로 이어지는 세 각단은 서로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먼못의 둑을 따라 한 마을로 이어졌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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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마진량현의 현청이 있던 현내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6) - 현내리
진량읍 현내리는 이름 그대로 ‘현 안(縣內)’의 기억을 간직한 마을이다. 오래전 이곳에는 신라 압독국 시기 마진량현의 현청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영청골과 현안, 비석걸, 생교답, 창거리 같은 지명은 옛 고을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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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한장군 사당이 있던 삼거리 주막 마을 시문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5) - 시문리
시문리(柴門里)는 신라 때 마진량현 시문촌이었다. 고려 초 구사부곡으로 강등되면서 일명 구사촌 시문이라 하였다. 1018년 인접한 자인현과 함께 경주부에 속하였다. 1653년 자인현은 구사촌을 돌려받으면서 북면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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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운산정이 있는 400년 경주이씨 집성촌 아사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4) - 아사리
진량읍 아사리는 금박산 자락 박산골에 자리한 오래된 마을이다. 모래 들판에서 이름을 얻은 이곳에는 400여 년 동안 경주이씨가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왔고, 그 중심에는 학문과 은거의 정신을 간직한 운산정이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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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선비의 글과 며느리의 절개가 남은 다문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3) - 다문리
다문리(多文里)는 이름 그대로 문향이 짙게 배어 있는 마을이다. 예부터 글을 읽고 학문을 숭상하는 선비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에는 한 선비의 깊은 학식과 더불어, 그의 며느리가 보여 준 지극한 효행이 온 고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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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한 지붕 세 가족이 살게 된 평사리의 사연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2) - 평사리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같은 이름의 마을이 셋으로 나뉘어 살아온 곳이 있다. 하나는 하양에, 하나는 자인에, 또 하나는 영천에 속한다...평사리는 원래 마진량현의 동쪽에 있었다. 마진량현이 고려 때 구사부곡으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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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경북 최대 저수지가 있는 문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1) - 문천리
“물이 있어야 삶이 있고, 저수지가 있어야 들판이 산다.” 이 말처럼 문천리는 수백 년 동안 물과 함께 역사를 이어온 마을이다. 조선 초기 ‘다문리’에서 비롯된 이름은 선비가 많아 글이 흥성했다는 뜻을 품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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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모아담 전설과 구연정의 풍류가 대학교로 승화된 내리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0) - 내리리
내리리는 고려시대까지 하양현 동면 죽림리(竹林里)였다. 죽림사(竹林寺)라는 절이 있어 마을 이름도 죽림리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하양현 동면 중림리(中林里)로 바뀌었다. 15∼18세기 동면이 와촌면과 중림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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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물 얼굴 / 홍명순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시인은 어느 날 아파트 앞 호수를 걸으며 물속에 비친 아파트를 보게 되었을 것이다. 아침이면 나가고 저녁이면 들어와 잠들며 쉬는 곳. 그곳을 나와 호수를 거닐며 시인은 자기를 쉬게 하는 아파트를 보며, 아파트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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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등 / 황영숙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내 안에는 ‘매일 앞만 보고 끊임없이 걷는 나’가 있는가 하면, 나의 뒤에서 ‘쏟아지는 온갖 뒷소문을 감당해 내면서 나를 밀고 가는 나’가 있음을 발견한다. 전면에 서서 앞만 보고 걷는 나는 ‘뱃구레에 가득히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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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경산상림재활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상림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9) - 상림리
상림리는 금호강 들판에 자리한 마을로, 조선시대 중림리에서 시작되어 외상동과 외하동을 거쳐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농사를 기반으로 살아온 마을에는 죽림사와 죽림원의 흔적이 전하며, 일제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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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일제의 수탈 흔적, 한국의 페스탈로치가 있던 양기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8) - 양기리
경산 진량읍 양기리는 일제의 토지 수탈의 흔적이 남은 마을이면서도, 동시에 한국의 ‘페스탈로치’라 불린 신영민 장로가 전쟁고아를 돌본 따뜻한 이야기가 서려 있는 곳이다...조선 후기인 18∼19세기에 조성된 마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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