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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농업기술센터 김익겸 기술보급과장!
정부 녹조근정훈장과 함께 명예로운 퇴직

기사입력 2007-06-26 오후 12:45:05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6일 오전 11시 센터 대강당에서 정락재 부시장, 기관 단체장, 동료 직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익겸 기술보급과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 농업기술센터 김익겸 기술보급과장의 정년 퇴임식

이날 퇴임식은 손원하 지도기획담당의 사회로 진행, 정락재 부시장의 기념사, 김익겸 과장의 퇴임사, 기념패·감사패 및 선물 증정식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김 과장은 최병국 시장,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회, 시청 상조회, 생활개선회, 농심회 등 다양한 단체들로부터 재직 기념패.공로패 및 선물을 받았으며, 퇴임식 참석자들을 위해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 퇴임식에 참석한 이들의 모습

1947년 경산시 진량읍 출생인 김익겸 과장은 1968년 청송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경산, 영천, 청도 등 지역에서 농가경영 개선사업, 도시근교농업 육성 등 농촌지도 사업에 앞장서 왔다.


김 과장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센터 시험연구포장 운영, 농기계 순회수리 지도, 경산종묘특구 지정에 따른 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 정락재 부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김익겸 과장

특히 1982년 농촌진흥청장 표창, 2002년 농림부장관상 등 많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날 퇴임식에서 농촌 지도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과장은 “공직생활의 시작과 끝을 고향에서 하게 된 것과 내 고향 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무엇보다 행운이었으며, 좀 더 적극적으로 일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 부인 성경옥 씨와 함께~

또 퇴임사를 통해 어려웠던 시절과 공직생활 동안 기억에 남는 활동들을 되짚어 보며 부인 성경옥 씨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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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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