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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환 경제통상본부장 ‘명예퇴직’
내년부터 경산산업관리공단 전무이사로 활동
기사입력 2009-12-28 오후 2:41:03

▲ 28일 명예퇴직과 함께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영환 경제통상본부장
장영환 경산시 경제통상본부장이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지고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경산시 삼북동 출신인 장 본부장은 지난 1970년 경산군 압량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5년 시·군 통합 후 경산시 시정계장 등을 거쳐 1996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교통행정과장, 남부동장,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 하양읍장, 경제통상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 중 적극적인 시정 추진과 청렴한 공직생활로 청빈공무원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장 본부장은 그동안 70년대 새마을 운동, 90년도에는 경산1산업단지(진량공단) 조성 책임자로서 부지 조성부터 분양까지 처리하면서 경산시의 발전에 헌신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예퇴임을 앞두고 주어지는 특별휴가도 마다한 채 2010년도 경제 분야 관련 의회 예산처리에 온 힘을 쏟는 등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기도 했다.
장 본부장은 퇴임과 동시에 경산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직을 맡아 내년부터 3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 본부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40년의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과연 내가 시민을 위해 진정으로 무엇을 했는지 반성이 된다.”며 “역동적인 경산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예퇴임과 동시에 장 본부장을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 승진시키고 정부에 홍조근정훈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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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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