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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의 음경 노출, 사실은?!?
[이영진의 성클리닉]
기사입력 2012-06-22 오후 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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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영화배우의 원래 나이는 30대인데 특수분장을 거쳐서 70대로 얼굴은 바뀌었는데, 전신 노출 시에 보이는 음경부분은 특수분장이나 대역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의 힘’을 빌렸다고 하는데, 비뇨기과 전문의인 저자의 시선으로 보면 그러한 과학의 힘이 정확하게 사용되었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70대 정도의 노인의 음경은 어떠한 형태로 보이는 것이 가장 과학적 표현이 될까?
음경은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화되면 혈관은 탄력성이 떨어져서 쳐지게 되면서 점차 딱딱해진다. 그러므로 노인의 음경은 탄력성을 소실해서 일단 외관상으로 움추려 들게 된다.
혈관을 감싸고 있는 피부 또한 탄력성을 소실하고, 음경 피부색은 옅게 보이고, 체모는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 즉, 음경이 힘없이 축 늘어져서, 옅은 색의 음경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과학적으로 노인 음경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음경의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른 위축현상이나 음경 처짐 현상도 신체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게 되면 충분히 젊은 음경 형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노화현상은 필연적이지만, 충분한 하체 위주의 운동 및 금연.금주 등의 생활습관의 관리와 아울러 주기적인 성관계로서 젊은 형태의 음경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탄력성이 넘치는 노인의 음경외형은 또한 그 자체가 바로 왕성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탄력성 있는 음경의 유지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탄력 있는 음경의 유지의 핵심은 바로 주기적인 성관계이다. 신체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음경도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더 위축되게 되어있다.
남성의 경우 노화와 더불어 성기의 피부감각이나 수면 중 발기능력이 저하되고, 불응기가 길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80대 노인도 남성 호르몬이 젊은이의 80% 정도까지 분비되므로, 적절한 성생활 유지가 가능하다.
노년기의 주기적인 성생활은 바로 꺼져가는 남성에 다시 혼을 불어 넣고, 음경의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여명의 보석과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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