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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고열량, 저영양 식품~~~”
경산시, 어린이 식품 구별 소개 게시판 제작·배포
기사입력 2013-04-04 오전 9:20:47
경산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함량 ‘신호등 표시제’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한 게시판을 제작해 3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2011년부터 도입된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당류·지방·포화지방·나트륨 등 4개 성분의 함유 정도를 어린이들이 알아보기 쉽게 색깔(빨강, 노랑, 초록)로 표시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제작된 게시판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으며 상시급식인원 100인 이상의 유치원·어린이집 20개소에 배포됐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에게 영양표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시키고 아울러 식품 구입·이용 시 각 제품의 열량을 비교 후 열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열량·저영양 식품이란 열량은 높은 반면 영양이 낮아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어린이의 식생활습관, 식품섭취빈도 및 섭취 실태 등을 고려해 간식용과 식사대용으로 구분한 기준이 정해져 있다.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의 경우, 열량이나 당류, 포화지방중 하나가 기준 수치(205kcal, 17g, 4g)를 초과하면서 단백질 함량이 2g 미만이거나 열량, 당류, 포화지방 중 하나라도 기준치의 두 배(500kcal, 34g, 8g)를 초과하면 고열량·저영양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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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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