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
절기 기후정보 : 대서(大暑)

기사입력 2014-07-23 오후 4:40:59

 

◆ 대서의 시기와 의미

 

24절기 중 열두 번째로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이며 음력 6월, 양력 7월 23일 무렵이다.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가장 심할 때이며 그 뜻은 큰 더위이다.

 

대서의 풍속

 

대서 때 농촌에서는 김매기, 잡초베기 등 농작물 관리로 매우 바쁜 생활이 이어지며 참외, 수박 등을 수확하는 시기로 과일이 가장 맛있는 때이다. 대서는 중복 무렵인 경우가 많은데, 삼복더위를 피해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

 

삼복과 더위피하기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10일 간격으로 나타나는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여서 삼복더위라고도 하며 더위를 이기기 위해 예부터 개장국과 삼계탕을 즐겨 먹었다. 이처럼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한적한 숲속의 냇가로 가서 보양식을 먹는 풍속을 복달임, 복놀이라고 한다.

 

또, 팥죽, 수박, 참외 등을 먹으면 복날 더위를 피하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여겼으며, 부녀자들은 복날 약숫물에 머리를 감으면 풍이 없어지고 부스럼이 낫는다고 해 계곡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는 물맞이 행사도 즐겼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대구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