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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유행주의보 발령...“독감 조심하세요”
예방접종 및 의심증상 시 발빠른 진료 권고

기사입력 2018-11-17 오전 9:48:01

경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845(11.4.~11.10.)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7.8명으로 유행기준(6.3)을 초과함에 따라 16()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5064세 연령 등)들은 감염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 및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올해는 생후 6개월 ~ 12세 어린이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린이의 보호자는 서둘러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다.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며, 특히 유행주의보 발령 시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 고위험군: 9세 이하, 임신 또는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이와 함께, 유행기간 동안 집단시설(보육시설, 학교 및 요양시설 등)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영유아 및 학생은 집단 내 인플루엔자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해야 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해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으며 고위험군(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에게는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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