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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5-22 오후 5:11:00

“진드기 예방수칙 실천해요!”
2일 충남 지역에서 첫 환자 확인

기사입력 2019-05-04 오전 9:50:55

- 5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확인

- SFTS 예방의 최선은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철저 준수

- 야외활동 후 2주 내 고열, 구토 등 임상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 받아야

 

 

 

경산시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에 거주하는 H(, 55)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했고, 428일 발열, 홍반 등 증상이 나타나서 의료기관에 입원치료 중으로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환자 866(사망자 174)이 확인되었다. 우리 시 발생 현황은 2017년도 4명 발생에 1명이 사망했고, 2018년도 1명 발생했다.

 

20194월 현재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 결과, 참진드기 지수(T.I.)*54.4로 전년 동기간(35.8) 대비 51.7% 높은 수준이며, 지역별로 충남(178.3), 강원(97.9), 제주(57.3) 순으로 높았다.

 

* 참진드기 지수(Trap Index, T.I.) = 전체 참진드기 개체수/채집기수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흡혈을 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약충은 4-6,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의료인은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하여 SFTS 진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귀가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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