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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시,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한다!
관내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환자 연계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6-01-29 오전 10:09:58

▲ 경산시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세명종합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양지기쁨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경산시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경산시는 29일 세명종합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양지기쁨병원 등 관내 4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 가운데 가족 돌봄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이 퇴원 이후에도 돌봄과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퇴원환자들은 병원을 나서는 순간 돌봄 공백이 발생해 식사, 투약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건강이 악화되거나 재입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의료기관은 입원 단계부터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발굴해 경산시에 연계하고, 시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 뒤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식사 배달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한 사전 상담 및 연계 의뢰 퇴원 환자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우선 제공 보건·의료·복지 자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원환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본인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퇴원 이후에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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