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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1-15 오후 3:00:00

백자산 일원에 ‘치유의 숲’ 조성된다!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2020년까지 조성 계획

기사입력 2019-10-28 오후 3:47:31

경산시가 백자산 일원(백천동)에 추진 중인 경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이 나왔다.

 

▲ 경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영수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박미옥·박병호·손병숙·황동희 시의원, 남부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기본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숲이좋아산림치유사회적협동자합으로부터 기본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을 설명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

 

보고회에 따르면 경산 치유의 숲은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30억원(국비 15, 도비 4.5, 시비 10.5)을 들여 경산시 백천동 산29번지 일원(90.3ha, 시유림)에 조성된다.

 

각종 건강체크와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치유센터, 숲 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숲체험장·풍욕장·데크로드·힐링케어가든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 경산 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투시도(안)
 

 

치유의 숲은 전문기관에 위탁하거나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게 된다.

 

노인층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직장인 스트레소 해소 프로그램, 중년여성들을 위한 자기돌봄 프로그램, 등산객들을 위한 자율형 산림운동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경산 치유의 숲은 전 지역이 시유림으로 사업추진이 용이하고 도심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경산 뿐 아니라 대구 등 인근지역 도시민들의 이용이 용이하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보고회를 청취한 안영수 경제환경국장은 경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아있다. 경산만의 차별화된 치유의 숲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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