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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1-21 오후 9:27:00

경산 민선체육회장 선거 ‘2파전’
손규진 전 체육회 부회장 VS 강영근 전 럭비협회장

기사입력 2020-01-06 오전 8:04:04

첫 민선 경산시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

 

▲ 경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규진 후보(좌)와 강영근 후보(우)가 공명선거실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김수민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민)4~5일 양일간 체육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손규진 전 체육회 부회장(64)과 강영근 전 경산시럭비협회장(56) 2명이 등록했다.

 

손규진 후보는 포항실업전문대학(현 포항대)을 졸업했으며 경산시체육회 이사 및 부회장, 경산시 볼링협회장, 경산시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기관련 기업체인 ()기명이아이티 대표를 맡고 있다.

 

손 회장은 지난 수 십 년의 체육회 활동으로 누구보다 경산체육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체육회의 투명한 경영과 각종 체육단체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 화합과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근 후보는 제3·4대 경산시럭비협회장과 대구 청산라이온스 회장, 남천명예면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동차 전용 부품, 내장품, 공조부품 등을 판매하는 ()호성상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어떠한 사심도 없이 고향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이다. 체육인들의 열정을 한데 모아 단합하고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흥이나고 즐거운 체육회를 만들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두 후보는 등록이 마감된 5일 오후 6시 경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를 추첨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강영근 후보, 2번은 손규진 후보로 결정됐다.

 

, 이들 후보들은 체육회 선거관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명선거실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은 후보자가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SNS를 통해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는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 가능하다.

 

본 투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대의원 24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선거지원단을 운영, 선거기간 회장선거규정 사전안내·예방활동, 감시·단속활동, 위반행위 조사 및 증거수집 활동 등을 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 조치키로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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