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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9 오후 3:32:00

市, 야외운동기구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
방치돼 시민 안전 위협하는 운동기구 체계적으로 관리

기사입력 2020-01-30 오후 1:53:10





경산시는 도심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9일부터 전수조사 및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 운동기구 설치가 급증해 도시공원, 소공원, 산책로, 하천변, 마을공터 등 주민 거주지 인근에 크고 작은 운동기구들이 많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설치주체가 불명확하고 장기간 방치된 시설은 관리부서가 명확하지 않아 보수가 지연되거나 시설이 노후화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설치주체와 관계 없이 경산시 전역에 설치된 모든 야외 운동기구를 일제 조사 후 체육시설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관리부서를 지정, 각각의 기구에 대해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안내판과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노후 등으로 고장난 기구는 신속히 보수해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용불가 시설이나 이용자가 없어 장기 방치된 시설물은 철거 또는 이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운동기구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야외 운동기구 안전관리 지침을 제정해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정기·수시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야외운동기구의 활용도를 높이고, 특히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는 빈틈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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