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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0-31 오후 4:05:00

경산시치매안심센터, 소규모로 운영 재개
치매환자 쉼터와 인지강화교실 중심으로 운영

기사입력 2020-08-20 오전 10:41:22

▲ 경산시치매안심센터가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18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경산시치매안심센터가 818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와 인지저하 어르신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조치로, 치매환자 쉼터(기억해학교)와 인지강화교실(기억충전소)을 중심으로 소규모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경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월부터 치매환자와 인지저하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비대면 홈스쿨링 사업을, 지난 7월부터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가정방문을 통한 선별검사와 치매안심센터 예약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쉼터와 인지강화교실 이용자는 출입 시 발열검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하고, 환기와 시설물 소독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재유행 시에는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비대면 홈스쿨링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치매안심센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준비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경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홈스쿨링 사업 : 경증 치매환자 또는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학습꾸러미, 체험꾸러미, 감염예방꾸러미 등을 가정에 배달하고 전화 수업을 통하여 학습지도와 상담 등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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